태준이 고생많이 했겠네.
드디어 집을 이사를 했겠군.
나는 이번에 직장 이전을 하고 이제 제대로 자리를 잡고 시작하고 있단다. 역시고생은 고생대로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너가 하는 일은 어째 제대로 정리되어 가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하여간 고생 많았다.
> 일요일날 집 이사했습니다.
>
> 일주일내내 맨날 술 퍼먹고 이삿짐 나르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네요.
> 새로운 회사도 이제 일주일지났는데 제가 원래 어디가나 잘 적응을 해서요.
> 일도 재밌고 사람들도 편하답니다.
>
> 당분간은 좀 여유가 없고 한 2주정도 지나야 좀 여유가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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