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들과 청도 운문사를 다녀 왔습니다.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같이 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못내 아쉬워서 시간을 내어 보았습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 왔네요.
모두 어찌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정재익님 글 보면 은근히 사진이 기대 되네요. 사진도 올려주시지... ^^;
저도 봄도 되었으니 어디 근처 출사라도 나가야겠습니다.
얼마전에 F810 으로 기변했습니다. 찍사 실력이 형편없어서... 사진이 안나와서 그렇지... 카메라는 기동속도나 셔터랙 거의 없고 왠만한 수동 기능 다 지원되고 나무랄데가 없더군요.
노력해서 정재익님 절반이라도 사진 실력을 늘려놔야할텐데... ^^;
요새 위키 보니까 계속 유럽여행 관련 정보 올리시던데, 또 한번 가시려고 준비하시나 봐요? ㅎㅎㅎ 우리한테도 시간 좀 내주시고 그러세요. :/
애구...
사실은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자꾸 깨어지고 안올라가네요.
수정으로 다시 올려 뒀는데 한번 점검해 주세요 ^^;
그리고 올여름에는 동유럽 여행 계획 중입니다.
그리고 저도 무지 여러분들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병원의 일정상... 일이 너무 밀려 버려서 (청구작업 7개월치가 밀렸습니다) 저 자신도 시간을 주체를 못하겠네요.
곧 정리되는대로 서울로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