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운영중인 서비스는 정말 조심해야하는데요. 리눅스쪽이나 공개소스에 관심가지는 분들은 다 좋은데 실제 서비스하는것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있어서요. 실제 서비스는 매니아적인 습관에서 벗어나 신중에 신중을.

저역시도 조심하라고 당부 드리고 싶네요..

공부하는것과 실제로 운영하는것은 엄청난 차이를보이는거 같아요..

공부목적인 서버라면 모험정신으로 커널을 죽을때까지 괴롭혀도 상관없지만..

서비스를 목표로하는 서버라면..

스케쥴에의한 정검이외 불필요한 손은 안되는것이 좋습니다.

한때

모u군청에 아직도 소프트레이드로 Raid5 구성되어 있는데

스카시 디스크 3개중에 1개가 뻑난 상태로 구동되고 있습니다.

누군가 모험정신으로 소프트레이드도 안정하다고 적용시킨걸..

제가 복구 시뮬레이션을 했을때 100% 복구 실패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대로 복구 못한채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제가 퇴사할때까진 복구 여부 자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마 서버교체되는 시점에 다시 작업할때 알수있겠죠..

듣도 보지도 못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수시로 백업을 하라고 권유하고싶습니다. :)

백업은 매일 새벽에 자동으로 풀백업됩니다.. ^^;;

서버에 항상 최근 3일치의 백업이 유지되고 일주일에 한번 최근의 백업을 로컬로 옮겨놓습니다.

언제나 안전,, 또 안전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