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분이 오셔서 정말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다들 적극적이신 분들이라 첨 뵙는 분들도 많았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이 잘 놀았죠.
그런데 아쉽게도 디카를 가져오신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폰으로 사진 찍은 분들 사진 좀
보내주세요~
다음은 참석하신 분들과 간단한 소개입니다.~
(도착하신 순서)
연령대를 적은 건 혹시 자신의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여
모임에 나오기 망설이는 분을 위해서입니다~
허정수님 |
MySQL 게시판 담당, 웹 개발자. 현재 독립 준비 중. 20대
후반 |
이창용님 |
술사마님으로서, Cache라는 DBMS 만드는 회사에서 Sale
manager로 근무 중.
3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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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봉님 |
모 게임 회사에서 근무 중(장홍창님과 같은 회사) 리눅스
네트워크 관련 책
쓰신 분. 1차를 마치고, 일찍 가셨음~. 3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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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님 |
칠봉님과 전 직장 동료. 아이큐가 160이라고 하심.
웹데이타뱅크가 없어지면서
현재 전직 준비중. 3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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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님 |
칠봉님과 전 직장 동료. 시스템 관리를 잘 하신다고 합니다~.
30대 초반 |
황은숙님 |
알고보니, 제 대학교 후배더군요~ 저보다 학번은 2개
느리지만, 나이는 저보다
2살 많으시고, 외모는 저보다 5살 어려보이시는 분입니다.~
2차를 마치고 어떤
분과 함께 사라져 버리셨는데, 누구랑 사라졌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PG 관련 회사 다니신다고 함. 20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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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님 |
맥주 3잔 드시고, 제일 많이 취하신 분~ DSN에서 저보다
나이어린 분을
간만에 뵈었습니다~ 2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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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님 |
리서치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시고, MS-SQL 게시판에 활동
중이십니다.
외모는 저랑 동급이시지만, 창용형보다 어려서 다들 놀램^^
3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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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님 |
김종렬님 회사 동료. 웹 쪽 일을 하심
DSN에서 저랑 같은 나이를 만난 것도 간만이네요~ 2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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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님 |
밤 10시가량 도착하심. 리눅스 관련 일 하심. 30대 중반 |
유두한님 |
태준님이랑 같이 오신 분. 그 당시 제가 이미 취해 있어서
이분이랑은
별 말씀을 못 나눴습니다~ 그래서 파악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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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환님 |
(위에다 적어야 하는데, 실수로 깜빡하고 빼 먹었습니다.~
표 수정하기가
어렵네요~.)
MySQL 게시판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신 분. 웹 개발을 하고
계심~
3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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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2분이 참석하셨구요.
신구멤버 상관없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1차 : 하이겐비어. 저녁 8시까지 맥주 500cc가 1,000원이라. 마구
먹어댐. 약 13만원이 나왔는데
술사마님께서 모두 내주셨습니다~
2차 : 불닭집. 매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51,000원)
3차 : 노래방. 모두 음주가무에 능숙하셨음. 저는 노래방에서 누워
잤습니다~(6만원.
노래방비(25,000원)+맥주10캔(30,000원)+종업원팁(5,000원-내가 이걸 왜
줬지--;))
(혹시 회비 1만원 안내신 분 계십니까~~ 딱 맞아야 하는데, 조금
비는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MT 이야기는 못 했습니다~
6월에도 벙개할 것이니깐 그때 이야기 해 보죠.
암튼 모아 놓기만 하면 부담없이 잘 노는 사람들이니, 누구 특별히
모임
준비하는 사람없이... 그냥 DSN 사람 생각날 때, 아무나 벙개
열고
만나는 그런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6월에 뵙겠습니다. 6월에는 장소를 강북 쪽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그런데 벙개를 서울 위주로 하니, 지방 분들께 죄송하네요. 토욜이면
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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