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는지요.
감기몸살의 후유증과 잦은 야근, 철야에 시달린 5월이 지났습니다. 자격증 시험이 하나 있었는데 한번 떨어지고 간산히 붙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감기몸살의 후유중은 일주일전 강화도 마니산 산행으로 떨쳐냈습니다. 시험공부해야하는데 동생과 약속을 한번 미룬 것이라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서 고생고생끝에 산에 올라갔습니다.
임현정이라는 가수의 노래에 푹 빠져 살고 있고 소설 장길산에 깊이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삶의 주제는 "문화와 체력"인데 이제 다시금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즐겁게 재밌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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