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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4819 게시물 읽기
 
No. 4819
머리아파요 -_-
작성자
석이
작성일
2005-07-24 13:02ⓒ
2006-03-04 07:20ⓜ
조회수
5,508

.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10건 있습니다.

어제는 조졸하게 모인 모임이었더군요. 집이랑 가까워서 무통제이던가? 아뭏든 링겔 비슷한거 끼고 신촌거리로 나갔는데 노래방으로 이동을 했더군요. 근데 기절한 사람이 누구지? **정수군은 헬렐레하여 노래방 위치도 막 헤매던데 다른 사람들은 멀쩡하던데. 아 노래방에서 가신 두분중에 한명을 말하나보군요.

 

음. 몸이 좀 말짱해지면 다시 번개쳐야지.

문태준(taejun)님이 2005-07-24 13:4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머리 아플정도로 마신거 같진 않지만 :)

태준형님 나중에 부르세요..

 

정수씨 잘들어갔나 걱정되네여..

이창민(Prosper)님이 2005-07-24 16:2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정수는 매번 보면 젤 먼저 넉다운이네여... 

짜식 단련을 좀 시켜야겠는데..  ㅡㅡ;;

정기모임이라기엔 모인 인원이 너무 적었네요.. 

분위기 좀 더 무르익었음 제가 양주한병 쏘려고 했는데..  ^^;;

태준님 몸조리 잘 하시구요~ 

정수가 인원파악 해갔으니 나중에 후기는 올리겠지만

다들 반가웠습니다~ 

 

아참~  정수야 공지에 내 전화번호 이제 좀 지워라~

이경환(babocom)님이 2005-07-24 16:5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아무리 취해도 지금까지 별 사고 없이 집에 잘 들어간지라^^

걱정해주신 건 감사합니다~~

 

그런데, 술에 취해 쓰러진게 아니라, 졸려서 쓰려져 잤습니다. ㅎㅎ

 

1차(삼겹살)에 7분이 오셨고, 2차(호프)에 김상기님이 오시고, 3차(노래방)에 문태준님이 오셔서 총 9분이 참석한 모임이었습니다.

 

고기집 예약을 20명을 했는데 오후 5시43분까지 단 3분만 오셨습니다.

저(wertyu)랑 이경환님(babocom), 엄기성(jurist)님 3명이서  1인당 7인분 씩 먹자고 각오를 하고 먹기 시작했죠.

 

오후 5시 59분에 서인숙님(dreamcare)께서 오셨습니다. 서인숙님께서는 참가 글에 낯을 가리신다고 해서 제가 "그럼 오시기 전에 소주 한잔 하고 오세요"라고 적었더니 정말 쏘주를 드시고 오느라 약간 늦었다고 하셨습니다.

 

4명이서 삼겹살 5인분씩 먹기로 작정하고 있는 도중  김민석님(석이)과 전선혜님(슬리퍼) 도착하셨습니다.

이때 김상기님께서 집(수락산 쪽)에서 출발하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6시 44분에 이창민님(prosper)께서 도착을 하셨습니다.

이창민님께서는 사업을 접고, 서울에 취업하신 뒤로 1주일째 술만 드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술도 적당히 마시고 이야기가 무르익을 무렵, 김민석님은 우리에게 DB Design 관련 시험 문제를 내주시더군요. 아마 DSN 모임에 처음 나오셔서 그러셨을꺼라 생각되는데, DSN은 모임하면 술마시고 잡담밖에 안 합니다.^^

 

전선혜님은 좀 더 발전하면 김명화님 정도 될 수 있는 발전가능성이 많으신 분이시더군요~~~~

 

1차는 이렇게 7명이서 오붓하게, 첨 만났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이야기하면서, 폰카로 사진 2장 찍고(사진 보시면 첨 만난 사람이라고 하기엔 넘 다정하게) 2차로 옮겼습니다.

 

1차에서는 삼겹살 20인분을 먹었는데, 마지막에 나온 4인분은 옆 테이블에서 시킨게 우리한테 온거라 16인분 + 소주 + 사이다 등등 해서 117,000원 나왔습니다.

 

장소를 호프포차라는 곳으로 옮기면서 만취(?) 상태인 전선혜님은 김민석님이 바래다 주기로 하셔서 두 분이 사라지셨습니다.(신기한건 약 2시간 뒤에 두 분이 다시 나타나셧습니다~~~~)

엄기성님은 회사에 장애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떠나셨고, 맥주 한잔 하고 있는 사이 김상기님(ioseph)께서 오셨습니다.

DSN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맥주를 먹어 가는 사이. 저는 점점 취해가는 상태였습니다.

 

수술을 하신 문태준님(taejun)께 전화를 해서 헛소리 좀 한 것 같은데. 전화 받으신 뒤 3차 노래방에, 링겔 비슷한 것(진통제라고 하심)을 꼽으신 상태로 오셨습니다.

 

2차를 어떻게 정리하고,(2차는 김상기님께서 내시고, 회비에서 5,000원 지원들어갔습니다.)

 

3차는 노래방에 갔습니다.(회비 20,000원 사용)

 

화장실에서 다녀왔더니 문태준님이 와 계시더군요. 그리고 1차 끝나고 사라졌던 김민석님과 전선혜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노래방에 온 후, 잠시 뒤에 서인숙님께서 친구들 만나러 홍대로 가셨습니다.

 

저는  혹시 우리 DSN 분께서 화장실 다녀오신 뒤 술에 취하여서 방을 못 찾으실 까바 화장실 앞 의자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취해서 방을 못찾았습니다.

 

방에 들어온 뒤 바로 누워 자서 그뒤로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ㅎㅎ;

 

그리고 오후 10시 30분 쯤 노래방에서 나오고, 인사후에 헤어졌습니다.

 

비록 몇 분 안나온 모임이었지만 오붓하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비 사용 내역

수입 : 130,000원(6분 * 2 만원 + 1명 * 1만원)

1차 : 117,000원

2차 : 5,000원(나머지는 김상기님께서 내셨음)

3차 : 20,000원

지출계 : 144,000원

 

14,000원 적자.

 

허정수(wertyu)님이 2005-07-24 22:3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5-07-24 22:39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크.. 정말 좋은 모임이었군요.

 

앞 주말에는 서울에 동생 둘째 돌도 있어서 왠만하면 갈려고 했건만 사정이 허락하지않아 포기했답니다.

 

즐거운 모임이었다니 다행이네요.

 

석이님 사진은 저에게 주시면 저가 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신저 xlib at advance.sarang.net 등록 해 주세요.

 

정재익(advance)님이 2005-07-25 11:5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7명이서 고기 4인분. 장난 아니군. 14,000원 적자는 내가 나중에 줄께. 근데 2차를 상기님이 사셨다니. 1-2차는 회비로 충당해야하는데 앞에서 삼겹살 먹은게 장난이 아니라서 초과했네. 음. 술은 한 한달뒤에정도 먹으면 되려나. 휴가도 못가구. 아웅.

문태준(taejun)님이 2005-07-25 13:0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삽겹살 5인분 헤치우려고 했는뎅... 3.4인분정도밖에 못 먹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대신 옆에 귀여운 선혜님이 '언니~~ 술 꺽으면 안되요~~ ' 하며 겁을 주는 바람에 소주는 쫌 먹은 것 같구.

재미있는 모임이였습니다.  운영진분들 수고많이 하셨구..

다음 기회에 또~~

서인숙(dreamcare)님이 2005-07-25 13:3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부끄..부끄~제가 원래 좀 소심하고 내성적인데..그날은..왜 그랬는지..참으로 쑥스럽네요...호호호...아이 초 민망...ㅡ.ㅡ;; 그날 술은 별루 많이 안먹은거 같은데...우짜다가 빨리 취해 버렸는지...ㅡ.ㅡ;; ㅎㅎㅎ

근데 발전 가능성이라는건...혹시...술이야기?? 음냐리..그런 발전 가능성은 기대하지 마십시요... 이제 술 당분간 안 먹습니다.. 담날 일어나니깐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ㅠ.ㅠ 죽는줄 알았슴당..

 

근데 정말 반가웠어염..특히 인숙이 언니 너무 이쁘고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뵜으면 해염~물론 다른 분들도염...아고..술만 좀 적게 먹었어도 많은 이야기 할수 있었을 텐데.,..그게 정말 아쉽네요...우리 다시 또 정모해요~!! 그럼 다들 행복한 주 되세요~^^

슬리퍼님이 2005-07-26 11:00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모임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모두 재미있어 하시고, 못 오신 분들도 글 읽고 재미있었을 것 같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모임이 즐거웠던 건 아마 슬리퍼님의 도움이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

암튼 나와주신 모든 분들과 장소 섭외에 힘써주신 이경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 그럼 이제 8월 정모를 기대하며...

 

근데 8월에는 M.T 한번 가야 하는데, 이거 제가 프리랜서로 뛰면 시간 좀 날까했는데 일이 밀리네요.

 

8월에도 그냥 정모로 할까요....

아님 누가 M.T 준비 좀 해 주시면 감사한데요^^

허정수(wertyu)님이 2005-07-26 11:0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5-07-26 11:10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석이형...

사진 두 장 밖에 안 될테니,

그냥 사진 볼 수 있는  2개의 URL이라도 알려주심 안될까요~~~

 

사진이 궁금하네요~

허정수(wertyu)님이 2005-07-26 21:2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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