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다...
지난 금요일 여차저차 워크샵을 갔다...
그리곤 토요일 오후에 집에 도착했다...
술과 코딩은 중간에 멈추면 않된다는 맥가이버네 집안 할아버지에
말씀처럼...
워크샵 다녀오느라 재미 붙었던 파이썬 코딩 (시작한지 체 1주일???)
살짝 귀차니즘이 시작된다...
...
여차저차 DSN에 접속했다...
습성성처럼 무좀 걸린 발바닥을 긁듯 자유게시판 클릭...
아 오늘이(그러니까 토요일이) 오프가 있는 날이다...
...
고민 시작...
머리위 오른쪽엔 FreeBSD 데몬이 삼지창들고 꼬신다...
언능 홍대 가셈...
왼쪽엔 NetBSD가 날 타이른다 술디심 저처럼되셈...
걍 공부(코딩)나 하셈...
...
체 모임시간 한시간을 안남긴 상황에서 둘이 막상 막하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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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리링...
평소에 전화 없던 칭구분께서 뗄레폰을 때리셨다...
조모님 상 당하셨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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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서 쌩쑈했다...
결국 오프는 일장춘몽이요...
주말일정 친구내 상가집 가서 보내고 주말을 끝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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