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동안 차 렌트해서 3000 km 이상 뛰었습니다.
고생스러웠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 경로는 독일 -> 오스트리아 -> 이태리 -> 오스트리아 -> 체코 였어요~
식사는 여행 동안 딱 한끼 사 먹었고, 나머지는 한국에서 가져간 햇반과 일회용 카레, 김으로 다 해결했습니다.
많이 타고,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된 여행이었습니다.
이상~ 여행 뽐뿌 마치고 사라집니다.
아아~ 부럽군요... 전 아직 여권도 없는데...
이야~ 사진 쥑입니다요 ~~
그런데 서울에는 언제쯤 올라오실 생각이신지요~~~
역시 형이나 태준형이 함 움직여 주셔야 사람들이 모이는거 같아요~
전 집에 너무 있어서 올해 휴가는... 아웅. 이제 갓 출근하고 있는데 아직도 헥헥대고 있음.
앗?
독일의 노이슈바인탄인 성 맞죠?
노이슈반스타인 성은 아닙니다.
이 성은 노이슈반스타인 성 맞은 편에 있는 호우엔슈방가우 성이라고 합니다. (이름도 길다)
노이슈반스타인 성 근처 옆에서 내려다 보면서 촬영한 것입니다.
어쩐지 뽀족한 탑이 없다 했습니다. ㅠㅠ
...
홋... 햇반...
식사는 그렇게 해결하시고... 숙소는?
언어는 영어로만 해결보셨나요?
저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궁금하네요.
여태까지 유럽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저 사진이 제 맘을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