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Webmaster 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PHP 와 javascript 를 짜고있는 내 자신을 볼때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점점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멀어지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더이상 멀어지면 바로잡기도 힘들것 같은데...
마음대로 때려치지도 못하는 현실이 또 힘드네요..
요즘 마음이 괴로우니 술만 느는것 같네요..
처음부터 길을 잘못든건 아닌지 후회만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오늘도 맥주로 시름을 달래며
또다시 출근을 위해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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