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랫만에 쓰는 글이라.. 제목을 뭘로 해야 할지 난감난감.
오전 업무를 끝내고 이 글을 씁니다.
여기 계신 분들중에 내노라 하는 프로그래머 들도 계시고 훨씬
실력이 뛰어나신 분도 많습니다. 무슨 소릴 할려고 이런 얘길
하냐면..
제 지식도 짧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랍니다.;
PHP쪽에 보면 템플릿 라이브러리로 Smarty 라는 놈이 있습니다.
이놈의
관련된 문서를 보다가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뭐 여타 언어나 라이브러리 등을 사용하다 보면 늘 정해진 길대로
정해진
수순을 밟아왔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뇌까리더군요.
뭐랄까. 탈피하지 못하는 습관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내껄로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에 휘둘린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항상 정해진 방법만 보다가 예제 문서를 보고 순간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동감가시는 분도 있겠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제 생각이니 그냥 한번쯤은 이런 얘기도 올라왔었구나 생각해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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