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럴듯한 쿼리 질문이 없네요..
거진 학생들 과제 수준의 쿼리질문만 올라오고... ^^;;;
요즘 대학에서 DBMS 수업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학교다닐땐 학부과정엔 없었는데... 대학원 수업에나
있었지..
한번쯤 시간내서 청강이라도 하고 싶군요... 뭘 배우는지..
^^;;
한번씩 과제 관련 질문이 올라오면...
'햐~ 이것들 제대로 공부하는구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스스로 공부하면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될텐데요.. ^^;;;
얼마전 신문에서 외국의 모 교수가 학생의 신분을 체험하기 위해
다시 학생으로 입학해서 1년을 다닌 체험을 글로 쓴걸
보았습니다..
교수로서 과제를 내줄땐 학생들이 왜 과제를 제대로 하질 않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학생으로서 학교를 다녀보니 여기저기 수업에서 나오는 과제를
해결할 시간이 없었다더군요..
사실 우리나라 대학이란게 충분히 사고하고 과제를 해결할 시간은
없는것 같네요...
의대,약대만 6년제로 할것이 아니라 공대도 6년제로 해서 학교에서
좀더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
점점 가을이 다가오네요... 올해 단풍은 10월 중순~말경이
절정이라네요..
올 가을 단풍은 한라산에서 보게 되길 바랍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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