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0&article_id=0000117832§ion_id=105&menu_id=105
어찌생각들 하시는지요?
이제 굶어 죽을일만 남았습니다... ^^
자격증 보단 체계화된 교육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설계 관련해 마땅한 서적도 없는듯 하고...
대부분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운 책들이 많아...
저도 집안 책장에 수북히 쌓여있는듯 싶습니다...
그래봐야 한 10~20권 정도...
본 기억도 볼 이유도 없는 ...
아무튼 그나저나 저나 OCP를 따야되나 말아야 되나...
일단 어느 정도 인력에 대한 검증은 가능하겠네요.
사실 국내에서 모델링은 전문적인 분야로 인정받기 보다는 PM급 고참 개발자가 알아서 하는 분위기라서...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사람도 RDB를 이해하는 사람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데이터 중복도 많이 발생하고 성능 저하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업무가 변화해도 유기적으로 대응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외국의 경우 설계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SI 프로젝 시작하면 리소스의 70% 이상을 설계에 투입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국내의 경우 현업의 대충 요구 사항 받아다가... 설계 분야 별로 3일, 2일, 3일 이런식으로 설계하고... 중간에 업무 요건이 또 변경되거나 추가 요건이 발생하여 뒤집어엎고... 그러다보면 모델이 누더기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