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일까지 일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섭섭해 하시더군요... ^^;;;
갑자기 작업이 많아지네요.. ㅡㅡ;;
나가기전에 사장님 맘먹은거 다 해치우시려나 봅니다.
말일날 퇴근하면 바로 고향으로 내려가야겠네요...
벙개는 물건너 갔습니다... ㅎㅎ 아쉽네요~
10월 4일부터 출근이니.. 3일에는 제주도로 떠야죠~
그나저나 요즘 게시판에 쿼리 질문이 별루 없네요...
이직 시즌이라 그런가?? ^^;;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씁니다...
갑자기 이경환님의 담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 나네요...
얼마전 저희 직원분과 상사분이 담에서 DB쪽 인력 구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저에 이직 희망을 알고 있기에...
낙하산 이야기 등등을 하더라고요...
실력과 연줄이 IT를 이끌어 가는거 아닌가요...
결국 아직은 포탈에 갈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걍 아니라고 잘라 말했죠...
No!
참고로, 공장의 이름표와 다르게 련봉(?)이 좀 작다고 하더라고요 후후후...
마눌님에 담 들어 들어갈 수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죠...
참고로 SE는 서울에 남는겨 라고 말했는디...
그 자리가 경환님의 자리이고, 경환님이 제주도로 간다니...
이 사실을 절대 저희 마눌님(누나)에게 말하지 마세요...
흐미 왜 배아픈겨...
흐흐흐... 걍 한번 이력서라도 줘 볼껄 그랬나...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