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면허도 없고 차도 없어서 돌아다니지는 못하구용..
지난주말에 차있는 분이랑 제주 반바퀴 정도 드라이브를
했네요...
제주대에 갔다가 (다음 신축건물이 제주대 근처라고
알고있어서..)
건물 짓는곳을 찾아간다는 것이 그만 한라산을 넘어 중문까지
갔네요..
운전하신분도 장농면허라 경치구경도 못하고 긴장하며 달렸습니다.
ㅋㅋ
이곳 제주는 버스편도 잘 없고 차가 없이는 움직이기 힘드네요..
이번달에 면허를 따고 담달에 차를 장만할 생각입니다.
누나가 1월에 시집을 가는데 누나차를 뺏어오든지.. 아님 중고차를
장만하던지..
여전히 매일 공부만 하며 지냅니다. 가끔 자질구레한 업무도
하구요.. ^^;;
여전히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IT 라는 분야가 어느정도 알겠다 싶으면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니..
끊임없이 공부하게 만드는군요... 그런 점이 정말 좋습니다.
(체질인가 봅니다. ㅋㅋ)
제주는 아직도 따뜻합니다. 낮에는 나비도 날아다닙니다.
파리도 많고.. ㅡㅡ;; 거름냄새도 많이 납니다.. ㅎㅎ
지난달에 개발자 컨퍼런스로 양평 갔다온 후에 육지에 나갈 기회가
없군요..
11,12월 연휴가 없으니 12월경에 휴가내서 부산집에
갔다와야겠네요..
주소이전을 해야 제주도민 비행기 20% 할인이 될텐데요... 음...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