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대면서 이제야 마소 12월에 실릴 글을 전송했습니다.
사실 글을 쓰기 위해서 준비한 시간은 얼마 되는데, 그동안 다른 업무로 바빠서..(이것도 핑계겠죠?)
들여다 보지도 못했습니다.
기어이 원고 마감일 넘기고 지금 막 보냈는데...
손이 다 후들거리네요.
평생 기술 관련 글을 쓰는 사람으로 부업으로 삼을려고 했더니만 이것도 녹록치 않은 작업이네요.
(업무 못하고 1일 동안 시간을 뺏긴.. 아 대단혀요.. 대단혀)
이래가지고 평생 글쟁이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무척이나 기대됩니다..(이건 또 무슨 헛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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