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길에 응급환자 있다는 연락받고 출근하자 마자 수술방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후에는 입원환자 챙기랴, 응급실 왔다 갔다 하랴.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 외래까지 보라고 했으면 여기 때리치우고 나갔을겁니다.
으~~~ 용대 오늘 한잔하자 캤는데 연락이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