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구리 다녀갑니다.
여기 보이는 분중에 이젠 정말 저를 기억하시는분이 다섯 손가락 안쪽일듯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분이 그런지도..)
아주 가끔 이지만 종종 들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젠 저에게 아주 잔인한 화이트 데이였습니다. ㅎ
여러 형님 친구 동생들 이렇게라도 존재를 알리오니 부디 잊지들 말아주십시요 ^^
전에 뵌적은 없는듯한데 편하게 이번 모임 오세요. 가끔씩 얼굴이라도 봐야 잊지 않겠죠. 근데 잔인한 화이트데이는 어떤? 전 항상 잔인(?)했던 듯한데용.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