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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512 게시물 읽기
 
No. 512
Re: 나는이글을쓰지않았습니다라고말할수없습니다.
작성자
정재익
작성일
2000-06-22 18:10
조회수
6,207

> ■ today's best 유머

>

> <문제 1> "자기, 지금 무슨 생각해?"

>

> ◇정답="내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미안해. 그저

>

> 자기가 얼마나 따뜻하고 멋지고 자상하고 사려깊으며 똑똑하고

>

> 아름다운 여자인지, 자기같은 여자와 만난 나는 얼마나 행운아

>

> 인가를 생각하고 있었어."

>

> ◆틀린답=

>

> 1)프로야구

> 2)월드컵축구

> 3)제발 그만 좀 먹으라고

> 4)저여자 정말 귀엽고 날씬하다고.

>

>

> <문제 2> "자기, 나 사랑해?"

>

> ◇정답=(신속하게)"물론이지. 사랑하고 말고."

>

> ◆틀린답=

>

> 1)어쩌면 그런 것도 같아

> 2)그렇게 말해야 기분이 좋다면 그냥 그렇다고 하지 뭐 -.-;;

> 3)"사랑"의 의미가 뭐냐에 따라 약간 다르지

> 4)아니, 도대체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야

> 5)누구? 나?

>

>

> <문제 3> "자기, 나 뚱뚱하지?"

>

> ◇정답=(확고하고 단호한 목소리로)"물론 아니지!!"

>

> ◆틀린답=

>

> 1)뚱뚱하진 않지만 마른편도 아니지

> 2)뭐에 비교해서?

> 3)당신은 여유가 있는 편이 보기 좋아

> 4)당신보다 뚱뚱한 사람도 많은데 뭘.

>

>

> <문제 4> "자기, 전의 여자가 나보다 예뻤어?"

>

> ◇정답="아니, 당신이 훨씬 더 예뻐."

>

> ◆틀린답=

>

> 1)좀 다른 방식으로 예쁜 거였지 뭐

> 2)난 사람들이 예쁘다는 걸 어떻게 평가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

> 3)물론이지. 하지만 당신이 성격은 더 좋아

> 4)단지 조금 더 젊어 보이고 날씬했던 것 뿐이야.

>

>

> <문제 5> "만일 내가 죽는다면 자기는 어떻게 할거야?"

>

> ◇정답="오 내사랑. 당신이 세상을 뜬다면 그 이후의 세상은 지옥일거야. 난 처음 본 트럭 앞에 몸을

> 던지고 말거야."

>

> ◆틀린답=

>

> 1)뭐라고 했지? 딴 생각 하느라 못들었어

>

> 2)다음에는 조금 더 날씬하고 조금 덜 먹는 돈 많은 여자를 고르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

> -------------------------------------------------------------------------------

>

> 새우깡 삼행시 ^^;;

>

> 새-새처럼 날고 싶습니다요.행님!!!

>

> 우-우째 니가 난단 말이냐~~~~~

>

> 깡-깡입니다요.행님!!! -.-;;

>

> -------------------------------------------------------------------------------

>

> 흠....심심합니다. 요세...기운도 안나고...역시 백수는 힘듭니다..

> 흠...너무 심심 해서....생각을 좀 해 봤는데요...

>

> 재익님을....

>

> "어의영감" 이라 불러 볼까 고려 중입니다..재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음..물론 허락을 받고 자시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내맘 이니까...

>

> 그게 너무 유치한듯한 생각이 든다면...그냥 "아저씨" 라고 할랍니다..

> 서른 넘고 애아빠면 다 아저 씹니다..그런게 어딘냐고..? 내맘입니다..

>

> 여기까지 쓰고 아래줄을 쓰려 하는데...뭐라 쓸까 라는 생각에 치를 떨었습니다..

> 결정 했습니다...한 두가지 정도가 나왔는데...아마 생각을 좀더 깊게 한다면..

>

> 더 유치찬란 하고 엽기코믹한 생각들이 많이 나올듯 합니다..

> 적습니다...

>

> 지금 쯤 "어의영감 아저씨" 혹은 "어~의 아저씨" 께서는 노가다를 열심히...

> 뛰고 계시겠군요...저는 이렇게 할일이 없어서 , 머리를 대전차 굴러가듯히..

>

> 굴리고 있습니다...히히..

>

> 흠..오늘 비오는데..."어의영감아저씨" (붙혀서 쓰니 더 재밌습니다:) 약오르시겠습니다.

> 그렇다고 너무 속상해 하거나, 치를떤다던가, 키보드 혹은 마우스를 학대 한다던가...

> 하는 등의 행위는 자제해 주십시오..

>

> 헉....이제 쓸말이 없습니다....

> 마지막 한마디만 더 쓰겠습니다...

>

> 메렁~

>

> 피에스도 적어야 겠지요...?

> 포스트스크립트 라더군요...고스트뷰가 죽이지....

>

> 이글을 읽으시고 삭제 하시면 속좁다고 욕하는 글을 올릴랍니다..

> 또한 "어의영감아자씨"를 제외 한 여타 다른분들의 둘멩이,혹은 메스..들도 사양 합니

> 다...

 

나.. 대중이 오빠 치료하기 시로요. (난 정말 콩사탕이 시로요)

오늘도 응급실 오시는 환자분 치료에 그냥 만족합니다. 요즘 사는게 그렇게 싶지 않네요. 그저께 수술한 분은 경과가 안 좋아 일주일간 집에 가질 못했습니다. 환자 근처 (최소 반경 2km 이내. 집은 병원으로 부터 60 km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에서 지키고 있었지요. 이제 환자분이 조금 좋아 지니 이틀 연달아 상태 좋지 않은 환자 분 두분이 와서 응급 수술 이틀 연달아 밤새서 했습니다. 그러다 내려와서 티브이 보면서 세상이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FITH 님 그리고 여기에 위로의 글을 올려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오늘로서 정말 이런 얘기 그만합니다. 오늘 정식 사직서 내고 나니 백수 생활도 해볼 만하다는 걸 잘 아는 나로서는 맘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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