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부품들이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뜯고 진열을 해 보았습니다.
내 발가락 까지 같이 찍혔네요...ㅡㅡ;
아서스 메인 보드 입니다.
CPU 쿨링팬... 이거 조립하느랴 힘들었습니다. 부실한 설명서로 인해
상상력으로 조립해야 하더군요.
파워서플라이 110/220 전환 스위치의 숫자가 거꾸로 쓰여 있어서...
케이스에 않맞는 줄 알고 당황했었습니다.
선없이 자유로운 인터넷 세상을 열어줄 무선 IP 공유기 ^^*
막강 성능의 펜티엄D 820 CPU... 박스 크기에 비하면 내용물의
크기가 너무 작네요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고정시키고 파워스위치등 케이블 연결하고
CPU를 장착했습니다.
그런데... CPU쿨링팬 가이드 설치하기 위해 메인보드를 케이스에서
다시 뜯어냈다는...ㅜㅜ
오늘은 이렇게 하드를 제외한 부품들의 장착을 끝냈습니다.
내일 회사 가져가서 구형PC의 하드를 떼어 새로운 PC에 장착할
생각입니다.
기존 OS 그대로 두고 칩셋만 새로 설치할 생각입니다. 별탈 없이 잘
진행돼야 할텐데...
쿨링팬 장착한 모습은 않찍었네요... 조립이 완료된 모습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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