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
리넷에서 그러더군. 너 서울로 갔다고...
너무 소식이 없으니까 모두 그런줄 알고 있잖아 -.- (내 잘못이 절대로 아녀)
그래 너 잘 났다. 같은 백수들끼리 한잔 하자. 요즘 정말 우울 하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는 나 부산에서 당직이다. (오~~ 괴로운 당직. 사직서 내고 후임자 없다는 이유로 당직을 계속 서야 하다니) 연락해라. 취할 정도는 못마셔도 적당히는 마실수 있을것 같군. :-)
> 먼 소리래... -.-
> 나 아직 부산에 있으.
> 혹시 나 설로 취직했단 이야기라면 내년에 입사야. -.-
> 아직 돈 못 벌고 가난한 학생이라고. --;;; (도시락 싸다닌다 요즘.)
> 그럼 술 마실 자격이 있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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