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순형이 화성으로 가신다길래 잠깐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화요일 -> 화성
수요일 -> 수성
목요일 -> 목성
금요일 -> 금성
토요일 -> 토성
전부 태양계에 있는 행성이네요. 근데, 월요일과 일요일은 매치가 안되네요 -_-;;
갖다 붙인다면야
월요일 -> 월악산
일요일 -> 일산
산으로 대변 될 수 있네요 -_-;;
밥 먹고 식후라서 잠깐 적어봅니다. 호응이 오려나.
월 -> 달
일 -> 해
?
월요일과 일요일은 달과 해로 알고 있는데...
여러 행성중에서 금성은 샛별이라고 불리는데
이른 아침에 볼 수 있는 별이라고 해서 샛별 이라고 하지
하지만, 그 별은 밤새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었고
아침이 되면서 다른 별들이 사라진 후에도 여전히 빛나고 있는것 이라고...
평소에는 못 느꼈지만,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고
어느날 갑자기 해성처럼 나타난 것 같지만, 오래전부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사람도 있지
나두 10년 후에 샛별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독보적인 존재로 빛나고 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일단, 어디서 지키고 있을 건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금성은 동쪽하늘이라네... 난 서쪽으로 갈까 ?
그러고 보니 화성이 서쪽에 있네...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일일까 ?
새로운 샛별의 등장...
거역할 수 없는 정해진 운명이라면 따라야겠지...
디스커버리호 사망확율이 1% 라는데...
자동차 사고 확율은 몇 %인지...
살아서 돌아오길 바랄뿐이지...
알지 ? 내일 발사하는거 ^^
그런데 ... 우리 언제 모여 ???
그르게요 >ㅁ<
명순형님이 리딩 해주시죠 ㅋㅋ
같은 말인데,
"리딩해 주세요" 랑
"리드해 주세요" 가
서로 심각하게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도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