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온지 4일째 됐네요.
지금은 업무 파악하느랴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입니다.
언제쯤 업무 이해를 다하고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하려는지....
언젠가는 올 시간이지만, 그때까지 지내야할
시간이 힘드네요.
프로그램 타이틀, 주석등등 모두 영어라는걸
미처 생각지 못했어요
보다 많은 기회를 갖고 하고 싶은일 하기
위해서 영어는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 많이 벌어서 통역쓰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항상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생활은 재미없어요
올때는 퇴근후에는 책도 읽고 다른거 공부도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거의 단체생활처럼 되어 있어서 완전히
적응하기 전까지는 그런 개인적인 생활은 힘들것 같습니다.
모두 무더위에 건강 해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삼겹살 구워서 소주 한잔 걸치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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