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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276
SW개발자 대토론회 제안이 왔는데요
작성자
문태준(taejun)
작성일
2006-08-08 18:18ⓒ
2006-08-08 20:26ⓜ
조회수
6,544

어제 송상준님을 통하여 SW개발자 대토론회에 대한 DSN 참가요청이 왔습니다.

여기 DSN 운영진이나 아니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저포함 2-3명정도 참가할수가 있는데요.

가능하신 분 같이 참가하면 좋겠고 다른 분들 의견 부탁해요.

저야 현재 DBMS만 하거나 개발일을 하는것은 아니니깐 다른 분들 함께 가면 좋겠는데요.

 

[SW개발자 대토론회 초대의 글]

 

안녕하세요.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옥상훈입니다.

 

요즘 SW개발자로서 일하기 많이 힘드시죠?

 

벤처열풍이 불었던 시절 SW개발 입문시에는 전문직으로서의 자부심과 비전도 있었지만,

언제부터인지 힘들고 미래가 불안한 기피업종으로 인식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전산관련과의 인기도 뚝떨어져 신규로 SW개발자로 입문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미 SW개발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불안한 미래로 인해 일찌기 업종을 바꾸거나 관리자의 길을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을까요?

SW개발자 근로환경 부터 진로문제, 직업의 안정성, 업무의 강도 등...

이런 문제점들을 다각도로 짚어보고 해결을 위한 첫걸음으로 각계 각층의 SW분야에 종사하는 리더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Net, CS, DataBase, Flash, Java, Open Source, PHP, Server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패널로 참여하여 얘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각 리더분들은 적정한 비율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 참여 인원수는 2-3명 정도로 조정하고 있으며, 더 오실 수 있는 분들은 토론회 참관자의 자격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들은 정리해서 정부측(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며, 전자신문, 디지틀타임즈, ZDNet, 월간마이크로소프트웨어, 한겨레신문 외에 주요 일간지의 기자들이 참여하여 직접취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명 : SW개발자 대토론회

* 일시 : 2006년 8월 19일 (토) 오후 2시

* 장소 : 강남역 비트컴퓨터

* 행사 문의 : juldaegosu@hanmail.net (옥상훈, 010-XXXX-XXXX)

* 주최 :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 (JavaCommunity.Org, JCO)

* 후원 :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 장소 협찬 : 비트컴퓨터 (강남역)

 

 

 

PS. 토론회 패널 예비모임 안내

 

SW 각 분야의 고수들이 모이니 미리 인사하는 자리로 생각하시면 되겠고,

 

8월10일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내일 저녁에 공지하겠습니다.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4건 있습니다.

창민아 너 연락처가 옛날거이더구만. 011-491-9731 밑에 너가 쓴글은 당장 연락처를 몰라서 운영게시판으로 옮겼는데. 관리자게시판에 답글 단거봐라. 전화번호가 뭐지?

문태준(taejun)님이 2006-08-08 20:0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고수가 아닌 관계로 참관자 자격으로 참석하고 싶지만, 당일 오전에 산행이 약속되어 있어 힘들 것 같습니다. DSN 대표해서 좋은 의견들 많이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주(cubrid)님이 2006-08-09 19:2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운영 게시판 봤구요.

저와 기배는 필수 참석? 흠.. 그건 좀 어려울지도.. 프로젝트 마감기간이라
바쁘기도 하구요..

요즘 모 업체와의 계약건으로 또 걸려있는게 있어서.. 시간내기가 버겁네요.
가더라도.. 패널이든 참관이든.. 흠.. 가볼수야 있겠지만...

예비모임은 저녁 7시 이후 아니면 상당히 힘들겠네요. 어떤 사람들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이상호(search5)님이 2006-08-09 23:4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며칠전 금요일날 예비모임을 했습니다. 아직 준비는 좀 미흡하지만 처음 이런 행사를 하면서 함께 모여 이야기를 한다는데 의미를 두어야겠지요. LDAP의 송상준님도 참여를 했는데 하도 간만에 보다보니 제가 아는 다른 분인줄 착각을...


내용은 공지사항에 올렸습니다. 괜찮겠지요? 근데 제가 DBMS를 주로 하지 않는데도 DSN 이름을 걸고 나가는게 좀 부담스럽긴 하군요.

문태준(taejun)님이 2006-08-13 22:1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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