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네 인사가느라 휴가까지 낸날임 ㅋㅋㅋ

다들 잼나게 노세요~

이상 학교를 관두고 서울로 오고 싶은 윤석원씨의 넋두리였습니다~

기배, 처가집에 인사드리러 가냐? 축하한다. 날 잡으면 연락주고.

저는 8월 내내 바쁠 듯 하여, 오늘 벙개에 못 나갈 듯 합니다~~

맛나게 드시고 12시 전에는 집에 들어들 가세요 ㅎㅎ;

-- 오래간만에 번개모임을 합니다.

-- 원래 번개모임은 당일에 해야 제격인데, 조금 일찍 공지를 합니다.

저는 여기에 반대합니다.

번갯불에 콩볶기가 개발자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미리 공지를 띄우면 그 아니 좋겠읍니까.

저 같이 반응이 느린 사람은 어떻게 하라구요.

왕따 시키게요.

태산은 한 줌의 흙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 이상 주저리 주저리....

초보대왕님/ 그냥, 퇴근길에 맥주 한잔 하려고 하는 순수한(?) 의도로 진행하는 것이니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왕따... 절대 아닙니다. 시간 되시면 오세요... ^^ 어느 분이 진행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기모임도 한번 해야 되겠네요... ^^

생맥주 먹고 싶다...
500cc 한잔에 소주 한잔 넣으면 부드럽고 시원하면서도 알싸한...
캬~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입맛없다고 어제 밥을 조금씩 먹었다가... 밤에 무지 배고팠네요
아침에 식당 오자마자 허겁지겁...
음식이 입에 않맞아 잘 먹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면 살빠지겠지 했는데...
내 식성은 왜 이리 좋은 건지....ㅜㅜ

임명순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평소대로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맥주 500cc 한잔에 소주 한잔이라... 크~~~

하하하 -ㅁ-;

확인을 금요일날 했음;;;

병주형 담에 봐요 -ㅅ-;;;;;;;;;;;;;;;

이상호(search5)님, 서기석(초보대왕)님 총 3명이 모여서 시원한 맥주 한잔 했습니다. 특히, 서기석님은 멀리 천안에서 올라오셨는데, 전철 시간 때문에 오래 계시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전철 편도 2시간, 맥주 마신 시간 1시간... ㅠ.ㅠ) 다음에 또 해야지... ^^

신동진/ 동진, 내가 준 큐브리드 면티 사무실 의자에 잘 걸어 놓고 있겠지???

동진/중요한 것은 빨간색 로고가 의자 반대편을 향했냐는 것이다.

로고를 등에 대고 있는거 아녀? ㅋㅋ

좋은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