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하면서 느리면 신고해~라는 광고카피로 유명한 모회사에
인터넷을 신청해 달았습니다. (사실 그 계열사의 임직원들에 할당된 할당제에 가입했다고 하는게 맞는 소리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인터넷 등록한지 3일 지나고 인터넷이 안되고..
A/S 받은지 4일 지났는데 또 문제 생겨서 오늘 왔다 갔습니다.
기사 왈, PC 문제인것 같은데.. 내일 오전에 노트북 가져와서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개뿔 -_-;; 평소에 잘 사용하던 랜 포트가 망가졌다고 말하는 건 실례 아닌가..
아님 제어판 살펴보든가 -_-;; 쩝..
결국은 기사 왈,
위약금 없이 기사가 해지해드리기로 했다고 내일 이후에 안되면 말하라는 군요.. 쩝.. 이래저래.. 신고하면 신고만 더 하게 되는 인터넷 사용기였습니다.
지금도 어딘가 붙어있는 이상한 AP 통해서 글 쓰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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