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언어 사전(전자사전, PDA 모두)은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게 없습니다.

PDA의 경우 대용량 메모리로 인해서 기본 기능인 주소록, 일정, todo 외에도 부가적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별도의 메모리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PDA 용 영어, 중국어, 일어, 국어 사전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는 이유로.. 비용부담이 될 수 있기도합니다.

PDA 본체 + 메모리 + 사전 프로그램

반면 사전은 무척 제한적이며,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 적합합니다. 그 이유는 전자사전엔 PDA에 없는 리얼 키보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pda와 비교를 하신다면 입력측면을 바라보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상당히 큰 관건이 될것임은 불보듯 뻔합니다.

자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용도라면 전자사전쪽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인 경우도 있습니다.

순수 목적이 회화 보조수단의 사전의 기능만 필요하다면,

당연 현지에서 전자 사전을 사셔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즘은 리딩까지 해주는것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언어로 나오는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활용을 많이 하실꺼라면 PDA도 고려해보심 좋겠지만..

해당 사전 프로그램에 말레이시아용 사전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답글 달아 주신 상호군, 이창민님 감사합니다.^^
말레이어까지 배우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ㅡㅡ;

이곳에 상업관련된 곳은 거의 중국인들이 운영을 합니다.
대형마트 같은 곳을 가면 점원들이 영어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영어로 얘기하면... 영어하는 사람을 불러 주는데... 그 사람이나 저나 별반 다를게 없어서 결국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ㅋ
그래도 영어 단어 몇개라도 서로 알아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천지 차이라서 사전이라도 가지고 다닐까하고 생각을 했는데 - 제가 한영/영한 겸용 사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느니 차라리 얼마 않한다면 전자 사전을 하나 구매할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됐고, 전자 사전을 사려고 보니 PDA는 뭘까... 까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전자사전을 쇼핑몰에서 보니 10만원 부터 50여만원까지 무지 다양하네요
10만원대는 하나인가 있고 나머지 모두 30만원 이상이네요

그냥 사전 들고 다닐까요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