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한마디...
백수의 취미 라고나 할까요...?
언제드라...
한달 전이 채 안되는듯 한데요....
전 너무 심심 해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리모트에있는 제 리누기에 오라클를 깔기로 결심 했었죠...
여기까지는 뭐 별게 없는데...
그 생각이 떠 올랐을때...저는 집에 있었습니다..
집에는 구형(하지만 잘도라 가죠) 팬티엄120 이 있습니다..
모뎀 도 함께요...속도는 33.6Kbps 이랍니다..
물론 리누기가 깔려 있겠지요....
그리고 서버로 쓸 녀석은 쩌~~~쪽에 E1 라인에 물려서 잘 돌아 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저기 서버가 널려 있습니다.)
집에 있는 넘을 부팅해서 X 를 띄우고 xhost 를 사용해서..
이쩍으로 뿌려주게 만들어 놓고요...
자신 만만 하게 ...오라클을 설치 하기 시작 했습니다.
8.1.6 이라던가...? "아저씨" FTP 에 있는 그것 말이죠...
허걱...!
설치 시작 화면 보는 데 1분이 조금 넘게 걸리 더군요...-_-;
포기할까 했지만...저는 자랑스런 이땅의 백수이며...
또한 잠도 안오고...무쟈게 심심 했었기 때문에 그냥 하기 로 했습니다..
흠..그때가 자정 이었습니다...
훗훗.....
3시간 조금 못걸렸나...?
설치를 끝내고 오라클 서버를 다운 시켰다 다시 기동 시키니..
안돌더군요....-_-;'
dbstart 파일이 X같이 짜여 있더군요.....
흠...서버의 버젼을 알기위해서 아주 쓰레기 같은 코드륵 잔뜩.....
다 지우고 젤 마지막넘 만 세팅 해서 썼더만 ...
잘 되더군요....
신기하게도...
sqlplus 를 가지고 기동 종료를 하게 되있더군요....
그러고 나니까....
한 4시 쯤 되더군요........
끄고 자야지 하고...
오라클을 rm -rf 로 밀어 버리고 나왔습니다..
흠...너무 장렬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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