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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438
PostgreSQL Wins Linux Journal Editors Choice Award
작성자
신기배(nonun)
작성일
2004-08-02 17:31
조회수
6,033

PostgreSQL Wins Linux Journal Editors Choice Award
Posted on 2004-08-02
Posted by press at postgresql.org

PostgreSQL has won the 2004 Linux Journal Editors' Choice Award for the best DBMS!

Linux Journal's Editors' Choice Awards are well-known as the premiere forum recognizing outstanding product developments and achievements in the Linux market, and winners of the sixth annual awards are featured in the August 2004 issue of Linux Journal.

Check out the full article.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3건 있습니다.

리눅스 저널 저동네는 심심하면, 베스트라고 하는군요. 작년도 그랬었는데.

저런 기사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

당사자들은 자기 좋아서 자기한테 푹 빠져 자기네들 끼리만 놀고 있는데, 옆에서 '너네들 멋있다. 너네들 일등해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DSN 이용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리눅스 저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가장 좋은 DB'와 실재 우리나라에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가장 좋은 DB는 너무도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야기들로 통해서 사용자 층이 좀 더 두터워졌으면 합니다.

 

보너스: http://pgfoundry.org/project/showfiles.php?group_id=1000007

드디어 win32 설치 파일이 한국어 OS에서, xp, 2k 에서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localtime 관련으로 문제가 아직 있기는 하지만, 설치하고 나서 timezone 값만 바꾸면 해결나니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같네요.

 

 

김상기(ioseph)님이 2004-08-03 02:4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저도 사용자층이 두꺼워지기만을 바랄 뿐 -.-;

이런 상은 여러번 탄거 같은데 아직 국내에 사용자층이 얇은게 거시기 하네여 ^^; 와하하~

신기배(nonun)님이 2004-08-04 01:0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 것인데요. 개발자는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눠질 수 있는데 이 두 부류는 서로 물과 기름처럼 같은 세상에 살면서도 서로 교류가 없는 것 같더군요.

 

하나는 기업 환경에서 일을 하면서 수천, 수억원짜리 솔루션들을 사용하는 개발자이고 다른 한쪽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인데요. 전자는 Oracle이나 Sybase, DB/2 같은 무지 비싼 DBMS 이외의 것들은 DB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구요. 후자에 속한 사람들은 기업 환경의 요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MySQL같이 제한된 기능으로도 충분하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을 많이 봅니다.

 

PostgreSQL은 비록 완벽히 기업환경의 요구를 100% 충족한다고는 못해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수준인데 전자에 속한 개발자에게도 후자에 속한 개발자에게도 호감을 받지 못하고 있는거죠. 전자에 속한 개발자들의 대부분은 free = 허접이라는 공식에 사로잡혀 있고 후자에 속한 개발자들은 MySQL처럼 쉬운게 있는데 굳이 복잡한 놈을 사용해야 하냐고 말하구요.

 

결국 일부 두 영역을 모두 이해하는 몇몇 소수만 PostgreSQL의 가치를 알고 안타까워하면서 밀실 구석에서 남 몰래 사용하고 있는거죠.

 

저희 회사는 주로 Open Source 쪽 커뮤니티에서 인력을 조달하는데 프로그래밍 실력은 좋은데 기업환경의 특별한 요구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단순히 '작동'만 되는 수준에서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안정성'과 '보안성' 같은 부분의 요구를 하면 '꼭 그렇게 해야해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저도 초기부터 MySQL을 써봤고 지금도 간간히 쓰기 때문에 나름데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MySQL쪽 엔지니어들이 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박성철(gyumee)님이 2004-08-04 17:1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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