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백만년만에 글쓰기를 시도해 봅니다.
이번 DSN 장애를 보면서 많이 걱정되었는데, 그래도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다시 정상화 되는 것을 보면서 많이 감동해 봅니다.
요즘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게 얼마나 힘든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아마도 나이가 들어가니 그런 생각이 많이 드나 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DSN 을 떠날 수가 없더군요.
장애 복구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가까이 계시면 항상 뵙고 소주 한잔이라도 나눴으면 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기온이 많이 찹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생존 신고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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