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 서버가 교체되는 일이 있었네요

어제 새로작성한 프로그램에 resize 이벤트를 작성했습니다.

메인 윈도우 사이즈에 따라 안에 있는 컨트롤들의 위치 및 사이즈가 연동되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코딩 작업이 필요했는데

실행테스트를 하면서 메인 윈도우 사이즈에 따라 같이 움직이는 컨트롤들을 보는게 즐거웠습니다.

자동화라는것... 그런 자동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그 안에 수많은 삽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오는 22일 새벽에 한국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호하고는 26일 저녁에 보자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와 보니 송년회 공지가 있고... 날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같네요

29일은 선약이 있고 27일 전후로 송년회를 한다면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해에 대한 멋진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일단 계획 세우면... 30%는 이룬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