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내다 보니 오늘 하루도 이렇게 흘러갔네요.
월요일은 유난히 바쁩니다.
대부분 주말 동안 찾아 오지 못하다가 월요일 갑자기 밀어 닥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덕분에 이시간 쯤이면 녹초가 되어서 키보드 두드리는 것도 귀챦아 지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이 이런 챗바퀴들의 연속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희안하게도 그 속에 조금씩의 양념들이 끼어 드는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그런 작은 것들을 찾지 못하면 미치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일상속에 행복함을 발견하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은 프랑스 르와르 지방의 Chateau d'Usse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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