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머리가 깨질것 같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근 3일 동안 병원을 들락거렸습니다.
그덕분에 오늘 아침까지 2일동안 서울시립 보라매 병원 응급실에서 지냈습니다.
의사분 얘기로는 "탈수 현상인 것 같다. 소변도 별 이상 없다"
아. 네 -.-;
소변도 통 안 나오는 탓에 관으로 직접 뺐다는 ㅡㅡ;; 아프더만요.
2일동안 응급실에서 있으려니 짜증이 심화되더군요.
어쨌든 오늘 아침 의사에게 퇴원 허락을 받고 응급실에서 퇴원했습니다.
그럼 생존 신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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