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그래도 서울만큼 춥지는 않네요.
그래도 확실히 정상적인 날씨는 아닙니다.
오늘은 오전 내내 바쁘다가 오후에는 애기들 학교에 선생님 면담 갔다 왔습니다.
애기들이 커가니 이런 저런 챙겨야 할것들이 많네요.
엄마가 더 바쁘니 할수 없이 내가 더 자주 나서게 됩니다.
면담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쓸쓸한 겨울 날씨 구경하러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왕복 3시간인데 별 생각없이 다녀왔네요.
사진은 청도 혼신지라는 연못에서 촬영한 겨울 연대(연꽃이 지고 남은 대)가 그린 그림입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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