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교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내년이면 취업도 해야 하고 하니
막막해서 이번 겨울에
자격증을 딸까 해서 고민하던중
국가고시보다 국제자격증이 낫지 않을까 해서
오라클을 도전해 볼까 하는데요
게시판 글을 다 읽어 본것은 아니지만
글을 읽다보니 OCP는 이제
덤프로 인해 휴지조각으로
전락했다는 말도 잇고
OCP가 있다고 다 취직 된다는 것은
아니니 영어와 학과 공부를 하라는 분도 있고
솔직히 컴퓨터 공학과 이긴 하지만
졸업 후 취직을 어디로 하느냐도
막막합니다
언어를 잘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네트워크로 가자니
CCNA는 조금만 공부해도 다 딴다고 해서
CCNA에서 CCNP를 하는게 나을까도 생각해보고
그렇네요
저희 학과 교수님이 예전 컴퓨터 전산실에 잇을때
OCP나 DB2 자격증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지원서는
보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OCP를 따는게 나중에 전산실 같은데
갈때 유리 하다고 하시면서 얘기해 주시던데
학원에 갔더니 OCP과정이 비싸서 그런지
OCP를 막 추천해주고
관련 학과 아니어도
따는 사람 많다고 안심 시켜 주기는 하던데
솔직히 비전 없다면 비싼 돈 들여서
하는것 보다 영어 학원이나 그런게 나을꺼 같기도 하고
막막하네요...
OCP를 따도 DBA 같은 경우 실무자를
뽑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인 경우
다른 자격증이나 언어 공부를 하는게 나은가요?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1. OCP 자격증 필요한건가요?
2. OCP 자격증 취득하려면 WDP 학원이나 오라클 본사 가야하는데
WDP 학원이나 좋은 강사님 강의 하는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3. 제가 OCP 말고 다른것을 하는게 나을까요?
4. 리눅스 같은거 하는게 나은가요?자바쪽이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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