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새해에 세운 계획 아직 작심삼일 되지는 않았지요.
저는 저번 한주는 한두가지 일들은 있었지만 그럭저럭 잘 해결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뭔가 한번의 도약을 꿈꾸면서 일을 준비 중인데 얼마나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올해 아니면 내년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큰 틀은 나름대로 고민하지만 예전에 매년 새해때마다 고민하던 올해의 목표... 이런게 상실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런 세세한 고민을 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지난 3년 동안은 처음 개업을 하고 무지 바쁘게 살았습니다.
이제 조금 안정되어서 초창기의 그런 긴박함과 힘들었던 기억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가니 다시 게을러 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대로 다시 무언가를 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개발에 힘쓰겠지요.
올 한해 세운 바, 뜻한 바... 꼭 이룰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사진은 프랑스 르와르 지방에 있는 소무르 성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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