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재익형님 부친께서 오늘 별세하셨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영결식장 : 부산 동래 백병원 영안실 2호
정재익 : 011-860-68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외할아버지가 어제 새벽에 돌아가셔서 시골인 목포에 지금 갑니다. 외할아버지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이모들은 1월1일날 어머니 따라서 같이 목포갔다가 봤었지요. 짧은 기간에 목포에 또 가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전에 2일간 출장이어서 가보지 못하는 것을 양해 부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힘들더라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멀리있다는 핑계로 가뵙지도 못하고,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이럴 때, 성당에서는 이런 말을 하죠.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부음 소식을 듣거나, 문자를 받으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오랫동안 못 뵈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멀리서나마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오랫동안 못뵈었습니다. 글한줄로 표현해야 한다는점 너무 죄스럽습니다. 재익형님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