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들어간 수술이 오늘 새벽 이시간에 끝나고야 말았습니다. (벌써 두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간이로군요)
하지만 환자가 좋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럴땐 신경외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일 후회할때는 밤새 고생해서 수술하고, 환자 좋지 않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