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하다가 겉옷 벗어 들고 다녔습니다. 겨울 생각해서 드레셔 셔츠 위에 하나 입고, 그 위에 겉옷까지 걸쳤더니 너무 덥더군요. 방금 뉴스 보니까 오늘 부산 최고 1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초여름 날씨 같아요 ㅠㅠ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는데... * 사진은 작년 여름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 중 하나인 프랑스 몽셍미셀의 노을무렵 풍경입니다.
스머프의 가가멜이 사는 성 내지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괴도 세인트"(한국에선 천사소녀 네티)에 마지막에 세인트가 끌려가는 성으로 사용된 성같아 보입니다 :-
냐하하;; 애니를 좋아하다보니..
아, 가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