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는 예전 쓰던 advance 라는 닉이 이제는 어디서 등록할려면 너무 선점이 심해서 덜한 놈으로 바꿨습니다. ^^
뭐... ID 야 뭐가 중요하겠습니다.
존재하는 내가 중요한 것이지요 ^^

병주님 잘 지내시죠. ^^

저 창문 너머 캠퍼스 하나 있으면, 
완전 마그리트 그림이네요. :)

안그래도 요즘 르네상스 그림에 영향을 준 광학 이야기를 읽고 있었는데, 
그 분위기를 여기도 또 보내요.

여튼 축하합니다.
이슬이 필요할 명순님 말 처럼 이슬이 필요할 때임.

임명순님// 사진기 구매하셨다고 하시더니... 말레이시아에서 찍은 예술 사진 중 한장 올리심이 어떨지요... :-)
최병주님// 저랑 이름이 똑 같네요... 반갑습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이 순간 이슬이 한잔해야 하는데...

두번째 수상이라서 이제는 그냥 그럴려니 합니다.

다음에는 대상에 한번 도전해 봐야 할것 같은데... 요즘은 사진을 하면서 그런 건 또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정병주님이랑 이름이 같군요.

안그래도 이 사진 처음 볼때는 완전히 르네상스 풍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원근점이 살아나면서 사실적이고, 순수 미적인 부분을 강조한...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BLOG(http://blog.neople.org/328) 에 올려뒀습니다.

정말 서울 한번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