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한 며칠 전시회 준비 관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풍경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단체 전시회를 준비하고 이번 주 토요일 오픈을 합니다.
부산 분들 계시면 놀러 오세요. ^^
오홍~~ 또 이런 준비를!!! 저는 요즘 조그만 카페에서 라틴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라틴음악을 소개하면서 함께 음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볼까 이런 구상중인데요. 요즘 월드뮤직에 열심히 관심을 가지면서 라틴쪽 책들을 계속 봐왔지요.
그나저나 부산에 가본지는 정말 오래되었네요. 2003년이 마지막이었던듯. 2004년 겨울에는 장애가 생겨서 모임은 있었지만 못 갔었구. 벌써 4년이 흘렀네.
주문성씨 이름은 어디서 많이 들어봤나 했는데, 갠적으로 아는 모임에 계신 분이네요. 언제 함 찾아뵜으면 싶지만.. 쩝.. 다음주 갈 수 있으면 갈께요~ 고생하세요~ 물론 그 주문성씨는 사진으로만 뵈서 잘 모른다는 ㅡㅡ;;
멀리서 축하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언제 또 사진 전시회까지.. 축하드려요.. :)
멋져용 ㅋㅋ 저도 생업 틈틈히 취미를 가질수 있음 좋겠어요 ㅎㅎ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프닝은 무사히 했고, 지금 한참 전시 중이네요. DSN 여러분들을 위해서 곧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쯤 삶의 여유를 찾을수 있을지... 그래도, 일이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