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JCO 참석했는데 사례금을 준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10만원.
그럼 공금으로 사용을 하지요.
뭐 가서 말하고 싶은거야 제 개인적으로 하고픈 말을 했지만 명의야 DSN 운영자로서 참석을 한거니깐요.
그런데 저처럼 자유게시판에서만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지금은 지워진듯한데) 이쪽 DB쪽으로 전망을 가지고 계지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이번 주제중 개발자로서의 비전과 가치 이런 주제가 있었는데 개발자분들은 그렇다치더라도 DBA로서의 가치와 비전? 이런 주제가지고 우리도 간략한 토론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거창하게 준비하려면 머리아프지만 간담회수준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가 세미나같은거 준비하려면 그건 벅차지만 이런 정도는 간단히 준비해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발제문을 쓴다기보자 현업에서 DB쪽 일하시는 분들 오셔서 질문답받고 하고싶은 이야기하고.
정말로 이런데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건데 정작 커뮤니티 운영해오면서 기술적인 내용 아니면 세미나만 고민했던 듯 합니다.
가끔 만나서 그저 서로 살아가는 것을 이야기나누듯 살아가면서 관련된 일을 하면서 느끼는 희망과 절망도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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