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태풍 오던 날 광안리 바닷가엘 나갔었었습니다.
하늘로 빠르게 흘러가는 구름...
강한 바람...
자연이라는 건 항상 우리에게 뭔가를 베푸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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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중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마전선이 중부에 조금 남아 있고, 이제는 장마도 지나 갈것이라고 하네요.
사는 곳이 부산이라 그리 생각보다 많이 무덥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30도를 오르 내릴 것이라고 구라청에서 그러네요.
무더위 짜증 내지 마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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