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케이블 꽂으려고 책상밑으로 기어들어가려는 순간 무엇인가 파다다닥....
도마뱀 하나가 칸막이 사이로 후다닥 도망가네요....
바퀴벌레가 아니라는것에 안도...
왜 바퀴벌레는 그렇게 징그러운데 도마뱀은 그나마 괜찮은 건지...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냐... 좋게 생각하자... 포지티브 싱크...
그래도... 집에 가고 싶다... ㅠㅠ
헛 도마뱀이??
그 귀헌 도마뱀을 보셨다니....복이 넝쿨채 들어올라는 모양입니다. ^^
어렸을땐 널리고 널린게 도마뱀이었는데...꼬랑지 짜르고 도망가는게 재밌어서 엄청 가지고 놀았는데...요즘은 통 볼수가 없으니...-0-
도마뱀...
일전에 저도 동남아에서 호텔에 자는데 벽에 도마뱀이 붙어 있더군요.
어릴때 부터 도마뱀은 많이 봐 왔던지라 그리 놀라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깨끗한 자연환경에 부러움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설마 마~ 뱀 나오지는 않겠죠 ㅋㅋ
여유로운 생각으로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