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갑자기 썰렁해지는군요.
그러지 말고 나랑 직업좀 바꿉시다. 그래도 아직 버는 건 괜찮다고 막 떠들던데...
(사실 그간 고생한게 너무 아까와서... 나 남들 11년 공부하는 걸 난 13년간 공부해서 겨우 신경외과 전문의 되었는데. 물론 13년 속에서 재수 1년도 포함되어 있슴다. 이제 포기할려니 좀 아깝잖아요. 사실 본전 생각도 나고. :-( )
그런데 취직해서 첫월급도 받기 전에 사직서를 내지 않나. 파업을 하지 않나. 나도 남들 처럼 출발이 쉽지 않네요. 나도 제발 월급좀 받아 봅시다.
> 으사 공부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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