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쯤이면 제가 광주광역시에서 살게 될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꽤 오랜시간을 광주에서 보낼 듯 하네요.
낯선 곳에서의 생활이 잘 적응될 지 , 지금으로썬 모든게 불안한데..
그곳에서의 직장생활이 원만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앗 그러시군요. 다음달 말이면 11월 말이군요. 가기전에 얼굴이나 한번 뵈어요. 개인적으로는 10월 주말은 일정이 꽉 차있어서 금요일은 가능하죠.
앗, 뽀나스 누님.. 광주로 가시는 군요.. 흠.. 가시기 전에 태준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과 얼굴 보고 가요~
저도 가끔은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누님처럼 막상 옮기게 되시는 분은 맘이 여러 모로 복잡하실 듯 하군요.
쏘주 한잔 하며 그리움을 쌓아 보도록 하죠.
준비 되시면 불러 주십쇼.
지난번 모임을 명화님께서 추진해 주셨는데, 명화님 덕(?)에 또 한번 모이겠군요... ㅎㅎ 아무튼, 날씨도 추워지는데 소주나 한잔 합니다.
저는 19일 금요일 가능합니다.
일정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소주나 반(?) 병 기우리지요.
주인공(?)인 명화님께서 10월은 힘들다고 하시니, 11월 9일(금)에 오프 모임을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명화님 광주 내려가시기 전에 한번 더 추진해 보시죠... ㅎㅎ
종로면 강남권에 비해서 약간 멀긴 하지만,
금요일이도 하니 괜찮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음... 피맛골의 천하장사에서 마시던 흑주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
근데 종로면 기배가 좋아하는 곳 OOOO 근처네요 ㅋㅋㅋ;
좋습니다. 매번 강남역에서 모였는데, 종로에서 진행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날짜는 11월 2일(금)로 확정하고 명화님께서 추진해 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