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 곡절 끝에 PDA 에뮬레이터에서 SQLCE 를 통해 SQL 서버에 접속하고 자료 가져오고 수정하는 테스트를 끝냈습니다.
이제 와서 왜 새로운 업무 배운다고 고생을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 맛에 프로그램 하는 것이겠지요.
다음 주에는 다시 새로운거... RFID 응용 프로그램 시작해야 합니다.
일단 부딪혀보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지요.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다만 사람들이 포기할 뿐이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무엇인가를 포기 했던 사람들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고생 고생하다가
결국 포기할때는
오죽했으면 포기 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풀리지 않는 다면 포기 하지 말고 작전상 후퇴를 합시다.
과감히 접고 일찍 퇴근해서 산책도 하고 TV도 보고 맛있는거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간만에 잠도 실컷 자고
그리고 내일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봅시다.
내일... 출근하기 싫으려나 ???? ㅡㅡ;
동해 바다 가고 싶다.
그냥 저녁에 동해로 쏴 버려 ???
거기서 며칠 쉬다가 인크루트에 구직 올려 ???
아이쒸... 이러다 짤릴라... 퇴근하지 말고 하던거 계속 해야 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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