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고 나니 즐거움이 컸습니다.
이제 서로 나이도 들어가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과 별 변한 모습없이 비슷하게 가는 걸 보고 사람이라는 건 처음 모습이 그리 바뀌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재익형의 환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 모임을 추진했던 제가 준비 부족으로 연락이 못 되서 죄송하구요^^
앞으로 또 뵐 날까지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인사도 못하고 나왔네요. 오후에 재익이형 전화하니 안 받거나 전화기가 꺼져있더군요. 전 일요일 다른 사람들이랑 만나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밤 12시 심야버스를 타고 왔지요.
생각외로 너무 일찍 잠을 자야하는 상황이라 소주가 땡겨 괴롭기는 했는데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일어나니 좋기도 하더군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태준형은 하루 더 주무시고, 월요일에 올라오시길 빌었는데, 일요일에 올라오셨군요 ㅎㅎ;
상호랑 희광이는 잘 올라왔나 모르겠네.
차도 브레이크 부분이 약간 이상했는데 별 문제 없었는지...
역시 술은 적게 먹는게 좋은 거 같아요~
못가서 다소 아쉽습니다. 다음에 따로 부산에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