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과정 39기 수료했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6개월 동안 담배, 술, 친구 모두 끊고 오직 24시간 프로그래밍에만

매달릴 각오를 하신다면 권장해 봅니다. 그러한 과정에 본인이 적합한지는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럴만한 끈기와 악착스러움이 없다면 일찌감치 접는게 낫습니다.

애인은 안 만날수는 없으니 한달에 한번만 이라고 해두지요. ^^;

없으면 더 좋고요.

참고로 학원내에서 연애질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둘다 인생 망치기에 딱 좋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난다면 학원수료 이후에도 이어지겠지만 그럴 확률은 별로 없습니다.

이상 참고가 되시길..

학원로망을...........포기.....orz.....

담배는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술은 항상 그 다음날이 문제죠?

또한 더욱 더 치명적인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을 나쁘게 만듭니다. ^^;

참고로 옛날 말씀중에 하나를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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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돈을 손해봤으면 조금 손해본것이고, 신용을 잃었으면 많이

잃어버린것이며 건강을 잃어버렸으면 다 잃어버린것이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트에서는 OCP취득 못하잖아요?

오라클 교육받는 목표가 궁극적으론 OCP를 취득함인데...
비싼돈 들여 OCP도 취득을 못한다면... 메리트가 작아질 수 밖에 없죠!

제가 아는 분은 비트가 최고라고는 하지만~ 
프로그래밍 분야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좋다고 만은 볼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던데요?

오라클은 OCM강사한테 듣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전 학원 선택시에는 좀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아시는 실무자 분이 OCP자격증은 당장은 이력서에 필요하고 나중에 회사 시스템교체 할때 밖에 필요없다고 합니다.
시스템교체 할 때는 회사에서 강요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회사다니게 되더라도 적어도 한번은 따야 한다는 소리더군요...
오라클 1과목 1주일짜리 교육 받는데 104만원 이랍니다. (-_-;)
회사다니며 배우는 것도 버거운데 과연 1주일 교육에 104만원을 선뜻 투자할 수 있을까요?

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라면 걍 공인교육센터 이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지금 종로의 IT뱅크에서 2개월차 교육받고 있는데 OCP는 취득해 논 상태구요...
자바와 유닉스에 대한 공부를 좀 더 진행하고 취업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들 잘하시고요~

공인교육센터 찾으시면 

http://www.itbanco.org/ocp2.htm

최현영님 왜 오라클을 교육받는 목표가 꼭 OCP에 있다고 보시는 거죠?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떠한 자격증이 사회 생활 중간에 필요하게 될 수 있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만
꼭 어떤 것을 교육받는데 목표라는건 자격증 보다

그 어떤 것에 대해 학습 자체가 목표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 읽어보면서 광고 같은 그런 형태 인것 같아 코멘트 덧 남깁니다.

굳이 url까지 표기하지 않더라도 의견은 충분히 전달되었을텐데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