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WebCT나 Moodle의 데이타베이스는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MySQL이나 Oracle의 테이블을 만들어서 사용자의 모든 트랙킹 데이타를 저장하는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가요? 서버의 로그 정보를 연결해서 쓸수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그 많은 데이타를 어떻게 테이블에 넣어서 저장을 하는것이 의문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용량 DBMS 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들이 일반적인 관리시스템과 다릅니다. 예전에는 VLDB (Very large DB) 라고 해서 따로 다루는 분야까지 생길 정도였는데, 지금은 시스템 사양이 좋아지고 하면서 그리 각광을 받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용량이고, 저용량이고 DB 를 다루는데 있어서 기본은 업무의 flow 를 잘 파악 하시고, 디비의 구성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트래킹 데이터는 자동적으로 저장되는 시스템들이 많고, 원하는 크기만큼 공간을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필요한 만큼 저장을 해야겠지요. 로그를 저장하는 방법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언급한 것 처럼 필요하다면 필요한 만큼 저장을 해야겠지요 ^^ 접해 보지 않고 생각해 보면 어떻게 할까 신기하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맞닥뜨려 보면 별게 아니고 그냥 그렇구나 싶을 때가 많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훌륭한 성취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