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예전 여름 여행 사진들 챙겨보고 있습니다.
2006년도 프랑스 일주를 했었는데, 그때 사진들 몇장이 눈에 보여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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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때 사진들...
몽마르뜨 가느라고 내렸던 역인 듯...
몽마르뜨 올라가기 전 물랑루즈 있는 곳 근처... 이곳 모두 섹스샵들이 많습니다. 유럽에서 매춘이 합법적인 나라는 네덜란드와 독일 두곳입니다.
물랑루즈... 직역하자면 빨간 풍차죠...
프랑스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Amelie 라는 영화 보신 분 계실 듯...
그때 배경이 등장하는 카페입니다.
안에는 아멜리에 포스터가 아직도 붙어 있네요.
이곳 커피나 차 가격은 비교적 착합니다.
에소프레소 한잔에 1.5유로 주었던 듯...
몽마르뜨로 올라가는 길...
물랑루즈에서 골목길로 쭈~욱~ 올라가면 몽마르뜨입니다.
몽마르뜨에 있는 무명화가들의 그림
몽마르뜨 언덕의 사쾨르쾨르 대성당...
몽마르뜨에서 바라본 파리시내 전경
파리 시내는 고층빌딩 건축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유일하게 지어진 건물이 몽빠르나스 입니다.
여기서 식사를 한번 해봐야 하는데...
파리의 집들의 지붕...
굴뚝이 독특하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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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비가왔어요.
조금 한가해서 별걸 다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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